카마스터의 여행 스토리
2019. 2. 22.
대마도 1박2일 여행기 (7) : 이즈하라로 출발! 2일차 여정.
대마도에서 있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까지 후회 없이 놀고 가기 위해, 일출을 감상하며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 준비를 합니다. 까맣게 잊고, 호텔에서의 마지막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차에 타서 오늘의 목적지 이즈하라로 열심히 가야합니다. 첫번째 관광지, 만제키바시 다리 입니다. 만제키바시 다리는, 메이지 33년 망시의 해군의 함선이 항해할 수 있게끔 파낸 해협에 건설된 다리입니다. 쓰시마(대마도)의 상(上)도와 하(下)도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소이며, 여러가지 표정을 보여주는 조류의 조망 포인트로도 인기가 있다고 친히 만제키바시 다리 옆쪽에 설명이 쓰여 있습니다. 그것을 인용해서 적은게 전부입니다. 상당한 높이를 자랑합니다. 고소공포증이 딱히 심한 사람은 아니거니와, 없다고 보는데 이 다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