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자동차 공간
2017. 3. 6.
2017. 3. 5. 비스토 세차.
해가 바뀌고 지금쯤 전국의 모든 초 중 고등학생들은 아마도 새학년 새 학기를 시작하고 지내고 있을 겁니다. (있습니다.) 한 보름? 동안 제가 나타나지 않아서 많이들 당황하셨죠? 다름이 아니라 제가 블로그에 저희 차를 올리는것에 대해 사진에 관한 한번 제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한동안 블로그에 접속하지 않았구요.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뭐 그랬습니다. 차량 일기는 제 페이스북에 틈틈히 적어두곤 했습니다만, 블로그와는 많이 다르겠죠. 사진을 찍을때 더욱 심사숙고 하여 찍도록 해야겠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찍다보면 많은 사진을 못찍을지도 모르죠. 잡설이 겁~나게 길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오랜만에 떼에 찌들어버린 우리 카마스터네의 비스토를 깨끗이 씻겨주기로 합니다. 1년만에 자양동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