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여행 스토리
2020. 3. 4.
가오슝 2박3일 여행기 (7) : 비스토를 만나다! 치진 해수욕장으로 들어가자!
공차 타로밀크티+펄 조합을 맛있게 먹고 치진 해수욕장으로 갑니다. 쌍용을 먹여살려준 티볼리. CUV 형태의 차량과 여성에게 인기가 참 많은 차량입니다. 쌍용차를 먹여살려준 효자 차량입니다만 티볼리만 주력 차종으로 몰다가 지금은 지프차는 개뿔 티볼리 코란도와 모양이 거의 비슷합니다. 현재도 페리모델로 판매는 하는 모양인데 통 팔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갤로퍼로 비교하자면 7인승 롱바디 모델이죠. 티볼리 아머도 존재합니다만 저 차량은 갤로퍼로 치면 5인승 숏바디거나 2인승 숏밴인 노말한 티볼리였습니다. 초기형 투싼입니다. 프로젝트명 JM. 중국몽 정부에 5등급으로 낙인이 찍혀버려 영락없는 적폐차량이 되었습니다. 그나마 후기형 JM투싼의 경우는 4등급이라 간신히 적폐는 면합니다만 초기형(04년~07년)에 생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