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여행 스토리
2017. 10. 29.
1박2일 군산여행기 (2) : 군산에 도착, 렌트카와의 만남.
지난 주 주말에 글을 올린줄 알았는데 서버 오류인지 필자의 뇌리가 잘못된것인지 오늘 보니 안올라왔네요. 앞으로도 군산여행기는 1주일에 1화 이상은 기록할 것입니다. 뭐 그렇구요. 군산역입니다. 되게 외진곳에 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본 결과 2008년 이곳으로 역을 옮겨왔다고 하는군요. 10년 된 건물입니다. 기존 역은 중앙로1가인가.. 있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차를 찾으러 가야합니다. '쏘카' 에서 무슨 차를 빌렸을까요? 애석하게도 군산역에는 아무런 렌트카 카셰어링 존도 없었기에 제일 가까운 '군산고속버스터미널' 존에서 대여합니다. 택시를 타고, "군산고속버스터미널로 가주세요" 라고 합니다. 군산의 택시 기본요금은 2,800원이더군요. 제가 살고있는 대전과 동일합니다. 잡소리좀 하렵니다. 서울은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