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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스터의 자동차 공간

2017. 1. 13. 라세티 주유, 87,400km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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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에어컨을 작동해서 기름을 많이 잡아먹지만, 겨울에는 히터도 켜지만 워낙에 천천히 다니고 공회전을 많이 하는데다가 여름과 겨울에는 공인연비에 비례해서 현저히 낮을수 있다고 라세티 취급설명서에도 써있고 교과서로도 알려진 사실입니다.

 

설상가상으로 기름값은 1505원으로 오르고 LPG 역시 702원에서 761원으로 올라버렸다고 합니다. 근 60원이 올라버린 셈이죠.

주유중인 라세티. 라세티는 주유구 커버에 주유구 뚜껑을 거치할수 있어서 참 편합니다.

뭐 비스토는 스포일러랑 차체 빈 공간에 주유구 손잡이가 들어가니 문제 없고, 매그너스는 가스차라 캡이 없으니 보기가 그래서 그렇지 잃어버릴 위험은 없습니다.

리터당 할인해서 1,499원에 4만원어치 27리터 약간 못미치게 들어갔습니다.

극혐...

그렇습니다. 기름을 넣다가 우연히 시선이 들어와서 보니 녹물이 흐르고 흘러 아예 구멍을 내버렸습니다.

그래도 만져보니 언더코팅을 짱짱하게 해서 멈췄더랍니다.

반대쪽 스텝에도 말입니다.

뭐 그래도 안되면 구멍 뚫고 순정 바디킷 사서 달아야죠 뭐. 구멍 뚫는게 무서운건 빼고요.

스댄(스테인레스)로 된 몰딩은 순정이 없는한 달지 않을겁니다. 절대로. 

설날에 성묘까지 다녀올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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