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스터의 일상과 잡담
2022. 7. 1.
[잡담] 100일간의 공백.
그간 있었던 일은 참 많았습니다만, 자그마치 100일이라는 시간만에 블로그 글쓰기 탭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대체 왜 안왔느냐고 하셨을수도 있고요. 이 블로그 문 닫았나 하고 생각하셨을지도 모르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올해 상반기가 무지막하게 바빴습니다. 뭐 일이 바빴다면 일이 바빴던거겠지만, 외조부께서 왕래하시던 큰 어른께서 돌아가셨는데 그 이후의 서류 처리를 비롯한 각종 업무를 제가 맡아서 진행했었습니다. 자녀와 등을 진 인지라 사망보험금 받기도 힘들었고, 여러모로 어렵게 해결했다만 일부 문제는 법적 문제로 이어져 이 또한 제가 해결해나가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두달 가까운 시간동안 또 다른 일을 좀 했습니다. 뭐 말하자면 아주 가까운 친척이자 가족의 사업체에서 전반적인 일을 배워 일을 좀 거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