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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스터의 일상과 잡담

민족대명절 설날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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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5일~17일. 양대 명절중 하나로 손꼽히는 명절 '설날' 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대통령 가카가 저의 선망의 대상인 문재인 가카로 정권이 교체됨으로 양대 명절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었죠. 한국도로공사 속 쓰릴듯 대목인데...

이젠 음력마저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되기 때문에, 흔히 우리는 떡국을 먹죠. 그리고 떡국을 먹고 한살 더 먹는다고 의미를 합니다.

 

본래 떡국을 먹는 이유가 장수하라는 의미(맞나요??)에서 먹으라는 거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연령대에 따라서... 구정(舊正)이라 하시는 분도 있지만 양력 1월 1일은 신정(新正)으로 표기되기 때문에 고로 일맥상통 하는 말입니다.

 

다만 꼬마 아이들, 초등학생(중-고등학생도 포함)들에겐 더없이 좋은 날 설날.

옛날... 할머님 할아버님 세대만 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세배를 하면 덕담을 받고 다과를 주곤 했습니다만... 언제부턴가 이게 금전적으로 변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안좋은 경우로는 무조건 세종대왕님 이상을 줘야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안타깝기도 합니다. 다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질적인, 본질적인 금액을 떠나서 전달하고 덕담하는 것이 진짜 세배의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아무말 대잔치를 한것 같습니다만,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2018년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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