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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스터의 자동차 공간

2017. 3. 29. 라세티 세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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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먹고 사는게 바쁘다보니 블로그에 손가락 하나 대질 못했습니다. 귀찮은 점도 있긴 해서 차일 피일 미룬것도 있긴 하구요... 삶의 여유가 좀 생기면 하루가 멀다하고 올릴터인데, 안타깝습니다. 빨리 삶의 여유가 생겼으면.... 큼.....

 

오랜만에 라세티 세차를 했습니다.

 

얼마전에는 비스토가 지저분해서 자양동에서 세차를 했더라면, 라세티 역시 혐오스럽게 차가 지저분해서 세차장에 가서 세차를 진행했습니다.

극혐.....

그렇습니다. 오랫동안 세차를 진행하지 않은데다 비까지 많이 맞아 그지꼴입니다.

그나저나 이번에 찍은 왁스 사진은 어디로 튀었을까요

오우 쉩.....

기존엔 없던 부식이 늘었습니다.

 

두번째 사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타이어 갈때만 해도 살짝 살짝 있었는데, 이젠 뭐 걍 스텝 바꿔야지 생각 하고 있네요.

 

세번째 사진, 스텝 한가운데의 부식은 늘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혐오감을 유발합니다.

500원을 넣고 진공청소기로 먼지도 빨아들였습니다.

그래도 왁스도 먹이니 광이 잘 나네요.

 

부식 말고는 참 멀쩡하고 좋은차인데...

 

다썩은 똥차 아닙니다!! 이차는 라세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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